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가 요시히데/생애 (문단 편집) == [[내각관방|관방장관 재임 시절]] == ||[[파일:suga_yoshihide.jpg|width=300]]|| || 관방장관에 재임하던 2013년의 모습 || 2012년 9월 [[아베 신조]]가 자유민주당 총재에 취임하면서 동시에 자유민주당 간사장 대행으로 기용되었다. 2012년 12월 열린 중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미무라 카즈야의 부활을 저지하고 압승하면서 6선에 성공하였다. 그 결과로 2012년 12월 26일에는 제2차 아베 신조 내각이 출범하면서 [[후지무라 오사무]]의 뒤를 이어 내각관방장관에 임명되었다. 2013년에 우정 민영화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본우정사장 사카 아쓰오를 취임 6개월 만에 퇴임시키고, 고문직에서도 해임하였다. 같은해 발생한 알제리 인질사건 때에는, 방위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출을 위해 전례 없이 일본 정부 전용기를 보내기도 하였다. 한편 2014년 5월에는 아베 대신 내각인사국 국장 인사를 주도하여, 국장에 내정되었던 스기타 가즈히로 대신에 [[가토 가쓰노부]]를 임명했다는 설도 있다. 전직 내각참사관이었던 다카하시 요이치에 의하면, 국장 인사를 통해 관료를 완전히 통제하에 두어 역대 관방장관 중 가장 강한 정보 수집 능력을 확보했다고 한다. 2014년 7월에 출연한 NHK '클로즈업 현대(クローズアップ現代)'의 방송내용에 대해, 방송 후 'NHK에 관저를 통해 간접적으로 압력을 행사했다.'고 보도되었으나, 스가 요시히데 본인은 이를 부인하였다. 또한 2014년 11월에는 중의원 해산을 통해 총선거를 집행할 것을 [[아베 신조]] 총리에게 진언하였다고 한다. 관방장관이 된 이래로 2번의 중의원 총선거에서 연승하여 현재는 8선 의원이다. 관방장관을 지내면서 2기 아베 내각을 7년 이상을 이끌게 한 것도 스가 요시히데의 공도 크다는 것이 정설이다. 2019년 12월 19일 [[모치즈키 요시오]] 의원이 사망하자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은 19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모치즈키 요시오 의원은 환경대신으로서 제염 토양 등의 중간저장시설 건설 등 [[후쿠시마현]] 부흥과 지구 온난화 대책에 매우 열심히 노력하셨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놀라 유감스럽다. 삼가 명복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내가 당선 동기이며, 그런 의미에서 매우 괴롭다." 하고 말했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도쿄 올림픽이 무사히 개최될 수 있을지 회의적이던 시점에서,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IOC나 조직위원회, 도쿄도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까지 도쿄 올림픽에 관해 ‘예정대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한다고 언급했는데 이날은 예정대로라는 표현을 삭제한 점이 눈에 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가 올림픽 연기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 하는 관측이 나왔다. 25일 NHK 등 일본 주요 매체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신조 총리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잘했다고 말했다 전했다. 스가 장관은 또 두 나라 정상이 우한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등과 관련해 긴밀한 협력을 계속 하기로 합의하고 북한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에 대해서는 "늦어도 2021년 여름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하면서 "구체적인 일정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최종 결정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도민들의 사재기가 심해지자 급기야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재기 현상에 대해 "올바른 정보에 근거해 냉정하게 대응하길 부탁하고 싶다." 하고 당부했다. 일본에서 도쿄올림픽 연기를 발표한 뒤 확진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에, 그동안 감염검사에 소극적이다가 이제서야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느냐는 지적을 받았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긴급사태 선언과 관련한 질문에 "긴급사태 선언은 국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다방면의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 "현시점은 그러한 선언을 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이유로 하루 1차례에서 하루 2차례 기자회견을 열되 통상 10~15분 정도인 회견 시간을 한층 엄격하게 운영해 늘어지지 않도록 하는 쪽으로 절충하는 쪽으로 바꿨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35317?sid=104|#]] 아베노마스크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배포 전 마스크를 회수해 검품하기 때문에 예정보다 배포가 늦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실시하겠다."라고 하였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정치적인 논의에서 아베 내각에서 배제되었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주요정책 결정 과정에서 아베 측근들에게 밀려 배제된 후 아베와도 사이가 틀어졌다는 게 요지. 이에 자민당 관계자와 친분이 있는 모 방송 패널 왈, 이 말은 사실에 가깝고 실제 아베 총리와 스가 장관의 사이가 서먹해지기도 했으나, 이후로는 다시 풀고 관계를 회복했다고 한다. 당내 파벌 갈등 구조에서는 본인이 무파벌(무계파)인 만큼 거의 중립을 표방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55265?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